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07 (문단 편집) === 아시아 최초의 제트 여객기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723PA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[[파키스탄 국제항공]], N723PA[br]아시아 최초의 제트 여객기[* 1962년 6월 23일에 [[런던 히스로 공항]]에서 촬영되었다.]''' || 팬암은 [[1959년]] 10월 27일에 707-320인 N723PA를 인도받았는데, 이 기체는 [[1960년]] 2월 9일에 파키스탄 국제항공에 임대된 후 동년 3월 7일에 팬암 소속 조종사의 비행으로 [[카라치]]-[[런던]] 노선을 운항하며 파키스탄은 물론이고, 아시아에서의 제트기 운항을 시작했다. N723PA는 이 비행 이후 한동안 파키스탄 국제항공에서 날아다니다가 1962년 12월 12일에 원 소유주였던 팬암으로 돌아왔고, 1967년경에 707-320C로 개수된 후 1970년 5월 24일에 야트 항공[* Jat Airways, '''J'''ugoslovenski '''A'''ero'''t'''ransport. 1927년에 설립된 [[세르비아]](구 [[유고슬라비아]])의 플래그 캐리어. 2013년 10월 26일에 [[에어 세르비아]]로 개칭했다.][* 참고로 당시 유고슬라비아는 '''공산권 국가'''였는데, 공산권 국가에서 '''미국에서 생산되고 미국 항공사에서 운용한 여객기'''를, 그것도 '''냉전이 종결되기도 훨씬 전에''' 도입했다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, 사실 유고슬라비아는 공산권 국가 중에서도 서방권 국가들에게도 개방적인 편이었기에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. 비슷하게 서방권에게 개방적이었던 1970년대 [[루마니아]]의 [[타롬항공]]도 1974년에 보잉 707을 도입한 바가 있고, 덤으로 야트 항공은 이 기세를 이어가 1978년에는 공산권 국가 최초로 광동체 여객기([[DC-10]])을 도입하기까지 했다. 참고로 [[중국민항]]은 1973년에 보잉 707을 도입했고, [[에티오피아 항공]]은 [[에티오피아]]가 공산화되기 훨씬 전인 1963년부터 보잉 720을 운용해왔다.]에 넘겨진 것을 필두로 이후 여러 항공사들을 거쳐가다가 1981년 7월에 [[터키항공]]에 인도되어 운항한 것을 끝으로 1982~1983년경에 [[앙카라]]에서 스크랩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